Serial Monitoring of Portal Venous Pressure/flow

생체부분간이식: 문맥압 및 혈류 모니터링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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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외과학 또는 간이식 관련 전문 분야
문서 유형 논문 또는 연구 보고서
언어 Korean
형식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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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I.서론 Introduction

본 연구는 생체부분간이식에서 **문맥압(PVP)**과 **문맥혈류량(PVF)**의 경시적 변화를 모니터링하여 이식편 생착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습니다. 과소이식편증후군(SFSS) 및 이식편 허혈 손상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문맥압문맥혈류량의 최적 범위를 탐색하는 것이 연구의 주요 목표입니다. 기존 연구에서 문맥압문맥혈류량이 이식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가 있으나, 그 임상적 의의 및 적정 범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1. 생체부분간이식의 현황 및 문제점

생체부분간이식은 간이식 수술의 보편화 및 수술 기법의 발전으로 합병증은 감소하고 있으나, 공여자 부족으로 원하는 조건의 이식편 확보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특히 이식 후 문맥압이 과도하게 높거나 문맥혈류량이 부족하면 수술 후 단기 예후가 불량해질 수 있습니다. 높은 문맥압은 과소이식편증후군(small for size syndrome)을, 부족한 문맥혈류량은 이식편의 허혈 손상 및 간부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식편의 재관류 후 최적의 문맥압 및 문맥혈류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연구는 문헌 고찰을 바탕으로 적정 범위를 찾고, 측정의 임상적 의의를 규명하고자 합니다. 간이식 후 문맥의 혈역동학적 변화는 급격하며 예측 및 측정이 어렵고, 문맥압과 문맥혈류 측정값이 이식편 생존에 얼마나 적절한지에 대한 기준 또한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생체부분간이식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문맥압과 문맥혈류량의 측정 및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2. 연구의 목적 및 중요성

본 연구는 생체부분간이식술 중 문맥압(PVP)과 문맥혈류량(PVF)의 경시적 변화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하여 이식편 생착에 미치는 영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합니다. 기존 연구들에서는 문맥압과 문맥혈류량이 이식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보고되었지만, 이러한 변수들의 최적 범위와 임상적 의의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문헌 연구를 통해 이식술 중 최적의 문맥압과 문맥혈류량을 파악하고, 이를 측정하여 임상적 의미를 밝히는 초기 시도를 통해 생체부분간이식의 성공률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특히, 과소이식편증후군(SFSS)과 이식편 허혈 손상으로 인한 간부전 위험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추어, 문맥압과 문맥혈류량 모니터링의 중요성과 임상적 가치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본 연구를 통해 확립된 객관적인 기준은 앞으로 생체부분간이식의 수술 성공률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I.연구대상 및 방법 Materials and Methods

2008년 6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생체부분간이식을 받은 성인 1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문맥압(PVP)**은 상부 공장의 장간 정맥 천자를 통해 측정하였고, **문맥혈류량(PVF)**은 초음파 혈류 측정기를 이용하여 간문맥에서 직접 측정했습니다. 이식편 삽입 전, 삽입 후 문맥 재관류 시점, 그리고 비장절제 후 세 시점에서 **문맥압(PVP)**과 **문맥혈류량(PVF)**을 측정했습니다. 비장절제는 이식 후 지속적인 문맥고혈압 (>20mmHg) 또는 수술 전 비장비대범혈구감소증이 있는 경우에 시행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식편 유순도(compliance)**와 **GRWR(graft-to-recipient body weight ratio)**을 계산했습니다.

1. 연구 대상

본 연구는 2008년 6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아주대학교병원 간외과에서 생체부분간이식을 받은 환자 38명 중 수술 시작과 종료 시 문맥압 및 문맥혈류량 측정이 가능했던 성인 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연구 대상자 선정 기준은 수술 중 문맥압과 문맥혈류량 측정의 가능성이었습니다. 따라서, 모든 측정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환자만을 연구 대상으로 포함시켰습니다. 이러한 엄격한 기준은 연구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연구 대상자 13명의 평균 연령은 49.4세(37-65세)였으며, 남성이 9명(69%)으로 여성보다 많았습니다. 생체부분간이식의 원인 질환은 B형 간염에 의한 간경화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한국에서의 간이식 환자 질환 분포와 일치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연구 대상자의 특성은 표 1에 자세히 제시되어 있습니다.

2. 문맥압 및 문맥혈류량 측정 방법

수술 중 문맥압 측정은 상부 공장의 장간 정맥을 천자하여 16-18 Fr. 중심정맥관을 삽입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문맥혈류량 측정에는 초음파 혈류 측정기(Transonic flow-QC®, USA)를 사용하여 간문맥에 직접 접촉하는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이 두 변수는 간이식 시작 시, 이식편 삽입 후 문맥 재관류 시, 그리고 문맥 재관류 후 비장절제 후의 세 시점에서 경시적으로 측정되어 그 변화를 기록했습니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표준화된 절차를 준수하였으며, 숙련된 의료진에 의해 측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측정 방법은 문맥압과 문맥혈류량의 정확한 변화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3. 비장절제술 적용 기준

비장절제술은 수술 전 검사에서 현저한 비장비대 및 범혈구감소증(pancytopenia) 소견을 보였거나, 이식편 삽입 후에도 문맥고혈압( >20mmHg)이 지속되는 환자에게 시행되었습니다. 비장비대 및 범혈구감소증은 문맥 고혈압과 연관된 질환으로, 비장절제술을 통해 문맥압을 감소시키고 혈액학적 이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문맥고혈압 지속 또한 비장절제술의 중요한 적용 기준으로 작용하였습니다. 비장절제 여부는 이식편 생착 및 수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시술 여부를 결정했습니다. 본 연구는 비장절제술의 적용 기준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연구 결과의 객관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4. 통계 분석 방법

본 연구에서는 Window용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두 군 간의 단변량 분석에는 t-test를, 교차 분석에는 카이제곱 검정 또는 Fischer exact test를 사용했습니다. 간이식편 삽입 전, 문맥 재관류 후, 비장절제 후 각 군 간의 평균 비교를 통해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했습니다. 또한 문맥혈류량을 문맥압으로 나누어 이식편의 유순도(compliance: portal venous flow/pressure)를 계산하였고, 이를 이식편의 무게로 나누어 단위 중량당 유순도(mmHg/ml/min/g)를 계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이식 시 이식편의 실제 무게를 측정하여 이식편 대체 중량비(GRWR, graft-to-recipient body weight ratio)를 계산하여 분석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통계 기법을 통해 연구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노력했습니다.

III.결과 Results

이식편 삽입 후 **문맥압(PVP)**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03), **문맥혈류량(PVF)**은 유의하게 증가했습니다(p=0.019). 비장절제 후에는 **문맥압(PVP)**과 문맥혈류량(PVF) 모두 유의하게 감소했습니다(p=0.009, p=0.001). 이식편 유순도는 삽입 후 유의하게 증가했지만(p=0.007), 비장절제 후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p=0.364). GRWR이 0.8% 미만인 환자군에서도 문맥혈류량이 충분한 경우 과소이식편증후군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총 13명 중 1명의 사망이 있었으며, 원인은 C형 간염 재발에 의한 담즙울체성 간염이었습니다. 환자들의 평균 추적 기간은 8.7개월이었습니다.

1. 이식편 삽입 후 혈역학적 변화

이식편 삽입 후 문맥압(PVP)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16.8 ± 4.1 mmHg vs 14.7 ± 3.1 mmHg, p=0.003), 문맥혈류량(PVF)은 유의하게 증가했습니다(1236.4 ± 725.3 ml/min vs 1916.9 ± 603 ml/min, p=0.019). 이는 이식편의 성공적인 삽입 및 기능 회복을 나타내는 지표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문맥압의 감소는 이식편의 생착과 간 기능의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며, 문맥혈류량의 증가는 이식편으로의 충분한 혈액 공급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이식편의 생착 및 기능 회복에 있어 문맥압과 문맥혈류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이식 후 간의 재생 및 기능 회복 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향후 연구를 통해 더욱 명확한 상관관계를 밝힐 필요가 있습니다.

2. 비장절제술의 효과

비장절제술을 시행한 9명의 환자에서 비장절제 전후의 문맥압과 문맥혈류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문맥압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16.4 ± 3.7 mmHg vs 13.8 ± 3.3 mmHg, p=0.009), 문맥혈류량은 유의하게 감소했습니다(2136.4 ml/min vs 1619.1 ± 336.3 ml/min, p=0.001). 비장절제술은 문맥압을 감소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확인되었으나, 문맥혈류량은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는 비장이 문맥 순환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이 있으며, 비장절제 후 문맥혈류량 감소가 이식편 생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중요하게는 비장절제술은 이식편의 유순도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126 ± 18 ml/min/mmHg vs 122 ± 34 ml/min/mmHg, p=0.364). 이는 비장절제술이 문맥압 조절에 효과적인 방법임을 시사합니다.

3. 이식편 유순도 및 GRWR과의 관계

이식편 삽입 전후 유순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60 ± 40 ml/min/mmHg vs 126 ± 18 ml/min/mmHg, p=0.007), 비장절제 전후 유순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p=0.364). GRWR(이식편 대체 중량비)을 기준으로 환자를 두 군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한 결과, GRWR이 0.8% 미만인 군에서도 이식편 100g당 문맥혈류량이 240 ml/min 이상인 경우 과소이식편증후군으로 생각되는 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단, 이식 후 C형 간염 재발로 인한 합병증을 경험한 한 명의 환자를 제외하고는 GRWR이 0.8% 미만인 환자에서도 대부분 양호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따라서 이식편의 크기가 작더라도 유순도가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된다면 이식편 생착에 문제가 없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이식편의 크기뿐만 아니라 유순도 또한 이식편 생착에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합니다.

4. 환자 추적 결과 및 사망 원인

총 13명의 환자 중 12명이 생존하였으며, 평균 추적 기간은 8.7개월(4-14개월)이었습니다. 사망한 1명의 환자는 C형 간염에 의한 간세포암을 원인 질환으로 생체부분간이식을 받은 후 C형 간염이 조기에 재발하여 담즙 울체성 간염으로 사망했습니다. 이 사례는 생체부분간이식 후 감염 질환의 재발 가능성과 그 심각성을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나머지 12명의 환자들은 수술 후 합병증 없이 안정적인 경과를 보였으며 장기 추적 관찰을 통해 생체부분간이식의 장기 생존율을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입원 사망률은 7.7%(1/13)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생체부분간이식의 안전성과 관련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IV.고찰 Discussion

본 연구 결과는 생체부분간이식에서 **문맥압(PVP)**과 **문맥혈류량(PVF)**의 측정이 이식편 생착 및 예후 예측에 중요한 지표임을 시사합니다. 비장절제문맥고혈압 조절에 효과적인 방법이며, 이식편 유순도이식편의 질적 특성을 반영하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GRWR이 0.8% 미만이더라도 충분한 **문맥혈류량(PVF)**을 확보하면 **과소이식편증후군(SFSS)**을 예방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향후 연구에서는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문맥압(PVP), 문맥혈류량(PVF), 이식편 유순도, GRWR 등의 다양한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생체부분간이식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수술 전략을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주대학교병원 간외과에서 진행된 본 연구는 생체부분간이식의 안전성 및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 문맥압 PVP 과 문맥혈류량 PVF 의 임상적 의의 재확인

본 연구 결과는 이식편 삽입 후 문맥압이 감소하고 문맥혈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이식편의 생착과 간 기능 회복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이는 문맥압과 문맥혈류량의 측정이 이식 간의 생착 여건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임을 시사합니다. 기존 연구에서도 문맥압과 문맥혈류량이 이식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가 있었으나, 본 연구는 이를 재확인하고 그 임상적 중요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특히, 과소이식편증후군(SFSS)과 같은 합병증 발생과의 관련성을 고려할 때, 문맥압과 문맥혈류량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이식 후 예후 예측 및 적절한 관리 전략 수립에 필수적인 요소임을 알 수 있습니다. 향후 연구에서는 더욱 정교한 분석을 통해 문맥압 및 문맥혈류량의 정상 범위와 이상 범위를 명확히 구분하고, 각 범위에 따른 임상적 결과를 제시하여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여야 할 것입니다.

2. 비장절제술의 문맥압 조절 효과 및 한계

본 연구에서 비장절제술은 이식편의 유순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문맥압을 감소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문맥고혈압을 조절하는 데 유용한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비장절제 후 문맥혈류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는데, 이는 비장절제술의 단점 또는 고려해야 할 부분으로 지적될 수 있습니다. 문맥혈류량 감소가 이식편 생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비장절제술의 적용에 대한 보다 신중한 접근이 요구됩니다. 비장절제술은 문맥압 조절에 효과적이지만, 문맥혈류량 감소 가능성을 고려하여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신중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향후 연구에서는 비장절제술의 적응증 및 최적 시행 시점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3. GRWR과 이식편 유순도 문맥혈류량의 상관관계 분석

GRWR(이식편 대체 중량비)이 0.8% 미만인 경우에도 이식편의 유순도가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되면 과소이식편증후군 발생 위험이 감소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단순히 이식편의 크기만이 아니라 이식편의 유순도가 이식편 생착에 중요한 요소임을 의미하며, 기존의 GRWR 기준만으로는 이식편의 적합성을 판단하기에 부족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본 연구에서는 GRWR과 이식편 유순도, 문맥혈류량 사이의 명확한 상관관계를 규명하지는 못했지만, 추후 연구를 통해 이들 변수 간의 상호작용을 더욱 심도 있게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이식편의 크기와 유순도, 문맥혈류량의 최적 조합을 찾는 연구가 이식 성공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욱 정밀한 분석을 통해 이식편의 생착 가능성을 예측하는 보다 정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4. 연구의 제한점 및 향후 연구 방향

본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므로, 연구 결과의 일반화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병원마다 수술 기법 및 환자 관리 방법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본 연구 결과를 다른 의료기관에 바로 적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문맥혈류량 혹은 문맥압 단독으로는 과소이식편증후군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측면이 있습니다. 향후 연구에서는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문맥압, 문맥혈류량, 유순도, GRWR 등 다양한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생체부분간이식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수술 전략 및 환자 관리 방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아울러, 이식편의 종류 및 이식술 후 합병증 발생과의 관계를 추가로 연구하여 이식 결과 예측의 정확도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